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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중앙일보 신입기자 최종 합격자
김민상·김진경·선승혜·이진주·이현택·임주리·정선언 이상 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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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이리 야외 미술제 27일까지 펼쳐져
갤러리 공간을 벗어난 거리예술축제 ‘헤이리 야외 미술제-헤이리에 그리다’가 27일까지 헤이리 일대에서 펼쳐진다. 신선한 감각을 지닌 젊은 작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미술제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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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땡벌 가수 강진 … 영화·드라마 삽입으로 5년 만에 입소문
사진=강정현 기자"…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(땡벌)/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(땡벌)/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~" 여기서도 저기서도 '땡벌'이다. 노래방은 말할 것도 없고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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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'가요계 거목' 김희갑 작곡인생 40년을 노래
김희갑(左)씨와 부인 양인자씨. [사진=김성룡 기자] 일흔, 잔치는 시작된다. '향수' '킬리만자로의 표범' '립스틱 짙게 바르고', 뮤지컬 '명성황후'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긴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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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‘인텔 쇼크’ 대형 IT주 하락폭 커
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급락해 지수가 1350선까지 밀린 18일 거래소 시장에선 대형기술주와 금융주의 낙폭이 컸다. 하이닉스가 인텔의 실적 부진 여파로 9% 가까이 급락했고 삼성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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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을 정취에 푹 빠져 보세요"
무더위가 가시고, 아침과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도 분다. 도시 밖으로 놀러 나가고, 맑고 높은 하늘 아래서 가을의 정취에 푹 빠져 보기에 딱 좋은 날씨다. 이번 주말과 휴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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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투신자살 '속수무책'
부산지하철에 뛰어 들어 목숨을 끊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. 경기불황 등으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지하철을 자살 장소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. 투신자를 치는 기관사들은 심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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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주 열풍, 관련株까지 번져
공모주 투자 열기가 관련주로 확산하고 있다.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수천대 일을 넘는 경우가 속출하면서 손에 쥐는 공모주가 적어지자 매수세가 비슷한 종목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.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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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 라이벌] 라이브 카페
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속의 아련한 생음악이 흐르는 라이브 카페촌-. 서울 근교의 한강.철길.호수변에 잇따라 생겨난 라이브 카페들이 중년세대를 사로잡고 있다. 통기타의 애틋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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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·모바일주 초강세
올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게임 및 모바일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. 6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종목이 올해 수출전망이 밝은 데다 지난해 연말 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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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30년 기념 음반·콘서트 준비 전 영 록
"눈이 오네요. 날씨가 안 좋아서 서둘러 출발했더니 제가 너무 빨리 도착했어요." 인터뷰 약속이 있던 날, 전영록(48)씨는 약속보다 한 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다. 서둘러 연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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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교, ABM혼선 · 꽁치분쟁· 사형파문 번번이 뒷북
한국 외교의 총체적 부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. 올 들어 외교통상부는 미국 정책과 배치되는 '한.러간 탄도탄제한협정(ABM) 보존.강화'합의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. 이어 러.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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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서정 담은 가곡 11월말 발표
대구의 서정을 듬뿍 담은 가곡이 이달말께 대구시민들에게 발표된다. 대구지역 시인들의 시에 임우상씨 등 지역 작곡가들이 곡을 붙인 작품들로 지역 명소와 정서를 노래해 시민들이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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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커비전] '경기장 정의' 심판의 거짓말
"로스타임을 3분 줬다. 이미 코너킥을 차기 전 3분이 지난 상황이었다. 하지만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 킥을 하게 했다. 킥한 볼이 안양 공격수와 수원 수비수간에 첫 번째 '쫑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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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커비전] '경기장 정의' 심판의 거짓말
"로스타임을 3분 줬다. 이미 코너킥을 차기 전 3분이 지난 상황이었다. 하지만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 킥을 하게 했다. 킥한 볼이 안양 공격수와 수원 수비수간에 첫 번째 '쫑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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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임대아파트 입주신청 극히 저조
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삼호임대아파트. 입주가 시작된지 두달이 지났지만 전체 4백65가구 가운데 30여가구만이 입주했다. 입주한 주민이 적다보니 아파트 단지내 상가도 분양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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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 인기1위 '만남''머나먼 고향'-KBS '가요무대'
방송사마다 공영성 강화를 외치지만 그래도 가요 프로의 주인공은 청소년들. 성인들이 즐기는 가요를 TV에서 듣기는 쉽지 않다. 성인대상 프로 '가요무대' 에서 10대를 제외한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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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전국노래자랑' 장수·인기 비결은…]
'딩동딩동댕' 경쾌한 연속음과 '땡~' 무정한 단발음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KBS '전국노래자랑' .지난 2일 방영된 충남 서산시 축협농장 현장에서도 합격.탈락을 가르는 실로폰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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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트 여가수 빅3무대-MBC 내달2일 공개녹화
1위『립스틱 짙게 바르고』(임주리),2위『무인도』(김추자),『애모』(김수희),『이 마음 다시 여기에』(노사연)…. 30대 이상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트로트가요를 가장 좋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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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주 월요개장 골프장 늘어
…본격적인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월요개장을 확대하는 골프장이늘고 있다.양지CC는 그동안 전 월요일을 휴장해왔으나 10월말까지 매월 1,3주 월요일에 한해 개장한다.또 태영.뉴서울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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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걸음 빨라진 新黨창당-잔류파 닦달.영입 문제 고려
신당 창당이 빠르게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. 창당 지도위원회는 22일 저녁 모임을 갖고 발기인대회를 다음달 10일,창당대회를 9월5일 갖기로 했다. 김대중(金大中)고문은 24일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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身土不二뮤지컬 "어디메와"
가야금으로 『댄서의 순정』을 뜯는다.가수 임주리의 『립스틱 짙게 바르고』가 전자오르간에서 흘러나오고 북과 꽹과리의 장단에맞춰 「개다리 춤」이 신명나게 추어진다. 문예회관 소극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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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끝 가수.대중가요
『핑계』로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톱가수 김건모.「한국 레게뮤직」의 선두주자인 그는 「올해의 가수왕」자리를 놓고 마지막 순간까지 신승훈의 거친 도전을 받아야만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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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3社 월드컵중계 경쟁
꿈의 구연으로 불리는 월드컵중계를 맞아 방송3사가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달키 위해 대규모 중계단을 파견하고 특별기획프로그램을 만드는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.MBC.KBS1.SBS